산림청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과 한국대사 등 주요 인사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숲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도시 숲은 몽골의 기후와 여건에 맞는 생태적인 도시 숲으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황사와 공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 울란바토르 시민에게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의 '녹색희망'을 전달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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